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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승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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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놀이문화를 연구하고 계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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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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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승람도 놀이는 우리나라 전래놀이 중 명승유람도 놀이를 응용·변형해서 천안지역에 특정하여 만든 보드게임 방식의 놀이입니다.
놀이를 통해 도상(천안승람도판)에서 천안의 지리와 역사문화유산 및 인물을 익힐 수 있고, 맛집이나 공방 등 생활관광지의 도상여행으로 천안의 특산품이나 명품 생산지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 참여자는 먼저 도상여행으로 확인한 정보에 따라 자신의 필요와 여건에 맞는 장소를 선정하여 현장을 방문할 수 있고, 우리얼문화원의 꾸러미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경우 프로그램에서 정한 장소를 방문하여 색다른 체험관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이 놀이는 특허출원 중으로 우리얼문화원의 허락없이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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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승람도의 천하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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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명소 48곳(천안12경, 12보, 12인, 12선) : 천안의 역사, 문화 및 천안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지점으로 우리얼문화원이 선정한 명소
생활관광명소 48곳(천안의 맛집, 농장, 공방, 생태유원지 각 12곳) : 천안을 대표하는 맛집과 농장, 공방, 생태유원지 중 우리얼문화원이 선정한 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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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명소는 놀이의 목적과 체험 여행의 연계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한 것이며 천안지역 홍보 및 체험객의 관광 목적 등에 따라 변경하거나 증가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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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도구(구성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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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패 공통 - 천안승람도판, 놀이판, 윤목 각각 1개
놀이꾼 개인 – 놀이카드(엽서) 12장, 표식말 12개, 이동말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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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통규칙으로 각자 도상 여행할 지점(관광명소)를 선정하고 차례를 정하여 놀이꾼이 윤목을 굴려서 윤목의 숫자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지점의 이동말을 천안승람도판에서 이동하여 도착 지점에 자기의 표식말이 없으면 표식말을 놓고 해당 지점의 카드를 획득하며 자신의 여행지점에 해당하는 카드(엽서)를 모두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 방식입니다.
만약 윤목의 숫자가 도착지점에 다시 도착하면(즉 표식말이 이미 있으면) 이동말만 놓고 다음 차례를 기다림. 숫자가 4(윷) 또는 5(모)일 경우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이 규정은 놀이꾼들이 합의하여 반복 가능 횟수를 제한할 수 있음)
놀이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진행하되 여건과 필요에 따라 응용도 가능합니다.
먼저 놀이판의 규칙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때는 놀이판의 지정규칙을 우선 적용하여 말을 이동하고 카드를 획득하거나 빼앗길 수 있으며, 놀이판의 규칙을 이용할 때는 좀 더 시간이 충분할 때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방법은 놀이판 없이 하거나, 놀이판은 윤목을 굴리는 목적으로만 사용(윤목을 굴렸을 때 놀이판 밖으로 나가면 다음 사람에게 놀이 기회가 넘어가는 벌칙 규정을 적용)하여 공통규칙의 방식대로 놀며 승부를 가리는 방법으로 좀 더 빠른 승부를 가리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놀이는 4명(팀)이 동시에 할 수 있으며 2명도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시간이 없을 때는 놀이 제한 시간을 정해 놓고 그때까지 획득한 카드의 수량으로 승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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